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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Museum of Art_ Documentary Film, Exhibition teaser
서울시립미술관_ 세마그린 _ '길 위의 멋짓' 다큐멘터리 영상 및 전시티저 영상

SeMA Green _ nalgae.pati teaser / 날개.파티 전시 티저 영상
Design on the Road_Documentary Film / 길 위의 멋짓 다큐멘터리 영상

SeMA 삼색전(三色展)은 한국 미술계의 여러 모습과 자취를 세대별로 조명하는 격년제 기획전입니다. 그중에서 SeMA Green은 원로 작가의 업적과 자취를 반추하고 한국 미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가늠해보는 전시입니다. 올해는 시각디자이너 안상수와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PaTI)를 초대해, 한 사회와 문화의 기본이 되는 문자의 근본 속성을 탐구하고 디자인 교육의 미래를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SeMA Green is a biannual exhibition focusing on senior generation of contemporary Korean art. Green refers to ‘evergreen’ that something remains perennially fresh, interesting and being liked, and the exhibition is for recognizing their artistic achievement as well as for illuminating forgotten history of those who have encountered and lived in modern and contemporary era of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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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멋짓 영상, 25분, 2017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 ‘홀려라’, 그리고 ‘도리불언 하자성혜(挑李不言 下自成蹊)’, 세 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다큐멘터리로, 안상수의 예술 정신과 삶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영상물입니다. 안상수는 예순을 앞둔 어느 날 재직 중이던 홍익대학교를 사퇴하고 돌연 디자인학교를 설립하기로 합니다. 백 척짜리 장대 위에서 한 발짝을 내딛는 기분으로 PaTI라는 새로운 학교를‘디자인’해가면서 스스로 묻고 고민하고 대답해온 화두가 이번 영상에 진솔하게 담겨 있습니다. 감독은 작가의 심상을 따라 자연의 결을 찾아 영상의 배경이자 기호가 되는 무빙 이미지를 교차 편집합니다.
 
영상 제작: 57스튜디오 (감독: 이미지, 촬영감독: 김상일KEZR)
특별출연: 이동국, 예술의 전당 서예미술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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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http://sema.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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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미지
촬영감독: 김상일 KEZR
현장 조감독: 정한나
B카메라: 엄준호
촬영보조: 곽재민
타임랩스: 박수환
편집: 이미지
그래픽 디자인: 양희재
그래픽 디자인 보조: 홍지선, 윤혜선, 신준석
음악: 정진화
 
Director: 57STUDIO
Cinematography: Kim Sang il KEZR
Assistant Director: Jung Hanna
B camera: Um Jun-ho
Camera Assistant : Kwak Jae Min
Time-lapse Work: Swan Park
Edit: MeeJee Lee
Graphic Designer: Heejae Yang
Assistant Designer: Hong JiSun, Hyesun Yoon, Shin JunSeok
music: Jinhwa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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