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미술관 Arko/Insa art space
✍️ 아르코미술관 / 전통의 재발견
2014
Client 아르코미술관 Arko/Insa art space
Project ✍️ 아르코미술관 / 전통의 재발견

아르코미술관
전통의 재발견
2014

Arko Art Center
Tradition (Un)Realized
2014

작업 소개

전통 재발견 프로젝트Tradition (Un)Realized프로그램은 기존의 전통예술형식의 경계를 넘어, 전통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예술적 실천에 대한 두 명의 큐레이터 김현진, 데이비드 테 그리고 작곡가 장영규의 연구에서 시작한다.

한국의 경우 전통예술은 특정 기예 능력으로 지정되는 무형문화재 방식의 제도화 속에 고착되어 있는데, 이러한 제도화는 전통 기술의 신비로운 기원을 강조하는데 한정되면서 민족주의적인 아젠다와 모종관계를 맺곤 한다.

나딤 아바스(唐納天) & 스티브 휴이(許敖山), feat. 친 킹(錢璟), 중국 광둥지역 남음(南音) 프로젝트신작
정은영, “칼잡이들” 여성국극 기반 렉쳐퍼포먼스
장영규, 이희문, 정각스님, “걸립프로젝트”
박민희 (중요 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가곡실격: 나흘 밤”
이양희, “Unlearn-the form and cliché V 1.1.”, 한국춤, 컨템포러리 댄스
음악동인 고물, “국악에 대한 세 가지 논쟁 II”

크레딧 보기

크레딧:

없음

프로젝트 내용

전통 재발견 프로젝트Tradition (Un)Realized프로그램은 기존의 전통예술형식의 경계를 넘어, 전통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예술적 실천에 대한 두 명의 큐레이터 김현진, 데이비드 테 그리고 작곡가 장영규의 연구에서 시작한다. 전통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은 모더니티의 구축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근대가 과거를 기억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명명되어 있다. 동아시아 국가에서 전통은 20세기 국가 구축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는데, 그 결과 지금도 전통 문화는 이러한 사회들 안에서 국가주의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경우 전통예술은 특정 기예 능력으로 지정되는 무형문화재 방식의 제도화 속에 고착되어 있는데, 이러한 제도화는 전통 기술의 신비로운 기원을 강조하는데 한정되면서 민족주의적인 아젠다와 모종관계를 맺곤 한다.

나딤 아바스(唐納天) & 스티브 휴이(許敖山), feat. 친 킹(錢璟), 중국 광둥지역 남음(南音) 프로젝트신작
정은영, “칼잡이들” 여성국극 기반 렉쳐퍼포먼스
장영규, 이희문, 정각스님, “걸립프로젝트”
박민희 (중요 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가곡실격: 나흘 밤”
이양희, “Unlearn-the form and cliché V 1.1.”, 한국춤, 컨템포러리 댄스
음악동인 고물, “국악에 대한 세 가지 논쟁 II”

출처_아르코미술관 홈페이지

나딤 아바스 & 스티브 휴이 A Wanderer’s Autumn Anthology

정은영 Gender Benter Fencers

장영규 Gullip Project

박민희 No Longer GAGOK

이양희 Unlearn: the form and cliche V1.1

음악동인 고물 Three Critical Debates on the Traditional Music of Korea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