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STUDIO는 2013년부터 미술관, 극장, 비엔날레, 페스티벌 등에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며 양질의 아카이브를 구축하였습니다. 이 자료들을 공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개설하였습니다. 57STUDIO의 여정이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영감을 주는 흥미로운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공예박물관
소장품 보존처리 과정
자수노안도 10첩 병풍
2020
Seoul Museum of Craft Art
The process of preserving and treating the collection
Ten-Panel Folding Screen of Embroidered Geese among Reeds
2020
Director: 57STUDIO
D.O,P: Jung Wonwoo
Camera Team: Yang Young jin, Park ji ho, Kim jisoo
Edit/ D.I : Lee meejee
작업 소개
57STUDIO는 서울공예박물관 소장품인 조선시대 자수병풍, 자수노안도 10첩 병풍의 보존처리 과정을 담은 영상을 기획·제작하였습니다. 장황문화재연구소가 수행한 보존 처리 과정을 한 달여간의 촬영을 통해 기록하며, 병풍의 섬세한 복원 작업과 장인의 손길을 생생히 담아냈습니다.
‘노안(蘆雁)’은 갈대와 기러기를 상징하며, 노후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자수노안도는 그 자체로도 깊은 상징성을 지닙니다. 이번 영상은 서울공예박물관 개관 전시에 등장할 자수노안도 10첩 병풍의 보존 처리와 준비 과정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조선시대 공예품의 정교함과 그 가치를 조명합니다.
57STUDIO planned and produced a video documenting the conservation process of the Embroidered Folding Screen with Reed and Geese Motif, a 10-panel embroidered folding screen from the Joseon Dynasty, part of the Seoul Museum of Craft Art’s collection. Over a month of filming, the video captured the intricate restoration work carried out by the Janghwang Cultural Heritage Research Institute, showcasing the meticulous craftsmanship and dedication of the conservators.
The Reed and Geese Motif symbolizes peace and serenity in old age, imbuing the screen with deep symbolic meaning. This video provides audiences with a behind-the-scenes look at the conservation and preparation process of this artifact, featured in the Seoul Museum of Craft Art’s opening exhibition. It highlights the exquisite craftsmanship and cultural significance of Joseon-era craf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