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National Theater of Korea
국립창극단 절창 I | Peerless Pansori I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2023
Client 국립극장 National Theater of Korea
Project 국립창극단 절창 I | Peerless Pansori I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국립극장 | 국립창극단
절창 I
2023.04.27 ~ 04.28
달오름극장

National Theater of Korea
National Changgeuk Company of Korea
Peerless Pansori I
2023.04.27 ~ 04.28
Daloreum 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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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감독:이승하
연출부:손혜인, 김태원

촬영감독:최동윤
A Camera:김태우
B Camera:이재민
C Camera:하지민
D Camera:조민우
F Camera:정가현
Camera Team:김병찬, 최서영

Movi Camera:최동윤
Close up shot Camera:김태우
Focus:이재민, 하지민
Movi Camera Team:조민우, 김병찬

편집:정한나 이승하
스크립터·데이터매니저:정한나
D.I ·CG:이승하

녹음:황병준 장영재 조보문
믹스 & 마스터링:황병준
믹스 & 마스터링 스튜디오:Soundmirror Korea

작업 소개

국립극장은 더 많은 관객에게 공연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2021년부터 우수 레퍼토리 공연의 고품질 실황 영상을 제작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는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57STUDIO는 국립창극단과 국립무용단의 작품을 영상화하며, 스크립트 작성, 카메라 리허설, 공연 촬영, 음향 작업, 편집 시사 과정을 거쳐 완성도 높은 공연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이 집에서도 국립극장 작품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더 나은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Since 2021, the National Theater of Korea has launched the “National Theater Close-Up” service, which produces high-quality live performance videos of its top repertory shows and distributes them across various platforms to reach a wider audience.

57STUDIO is involved in video productions of performances by the National Changgeuk Company and the National Dance Company. The production process includes scriptwriting, camera rehearsals, performance filming, sound work, and editing reviews to ensure the highest-quality performance videos. This allows audiences to experience the emotional impact of National Theater performances from the comfort of their homes, while 57STUDIO continually strives to improve content quality.

프로젝트 내용

아주 뛰어난 소리를 뜻하는 ‘절창(絶唱)’은 국립창극단이 이 시대 젊은 소리꾼의 진면목에 주목해 2021년 시작한 기획 시리즈다. 참신한 구성과 현대적인 무대를 바탕으로 소리꾼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며 관객과 더욱 친밀하게 교감하는 새로운 형태의 판소리 공연이다. <절창Ⅰ>과 <절창Ⅱ>는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판소리가 그 자체로 ‘힙’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판소리와 창극이 지닌 장점을 두루 살린 새로운 형식” 등 호평을 받았다.

2021년 초연한 <절창Ⅰ>(연출·구성 남인우)은 국립창극단 김준수와 유태평양이 부르는 ‘수궁가’다. 완창하려면 4시간가량 소요되는 원전을 100분으로 압축하고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각색해서 들려준다. 초연 시 ‘고고천변’ ‘범피중류’ 등 주요 대목을 독창뿐만 아니라, 판소리 장단에 맞춰 가사를 주고받는 등의 다양한 입체창 방식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에서는 평소 막역한 친분을 보여 온 김준수와 유태평양의 더욱 차진 호흡을 기대할 만하다.

The National Changgeuk Company of Korea’s project concert, Peerless Pansori Ⅰ, which began in 2021, aims at modernizing pansori through fresh programs and new mise-en-scene, while demonstrating the true values of young pansori singers. A good opportunity to contemplate the present and the future of pansori with young, talented pansori singers.

Peerless Pansori Ⅰ, presents sung by the NCCK singers, Kim Jun-soo and Yoo Tae-pyung-yang. The four-hour original pansori has been abridged to a 100 minute compact story. You may expect a more vibrant ensemble of these two outstanding, buddy-singers, who demonstrate true bromance.

“They proved that pansori can be “hip” – Newsis

출처 : 국립창극단 작품 소개글


공연 풀영상은 가까운 국립극장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링크
You can watch the full performance video on the National Theater channel.
Watch Video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