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National Theater of Korea
국립창극단 패왕별희 | Farewell My Concubine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2023
Client 국립극장 National Theater of Korea
Project 국립창극단 패왕별희 | Farewell My Concubine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국립극장 | 국립창극단
패왕별희
2023.11.11 ~ 11.18
해오름 극장

National Theater of Korea
National Changgeuk Company of Korea
Farewell My Concubine
2023.11.11 ~ 11.18
Haeoreum Grand 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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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감독:이미지
조감독:오유찬,손혜인

총괄 촬영감독:김현옥

A 카메라:김현옥
B 카메라:황낙원
C 카메라:강주희
D 카메라:김태우
E 카메라:최동윤
F 카메라:하지민
G 카메라:이재민
H 카메라:최사도

A 카메라 포커스:서정임
B 카메라 포커스:김상곤
C 카메라 포커스:이영우
D 카메라 포커스:양용진
E 카메라 포커스:김민욱
F 카메라 포커스:조민우
G 카메라 포커스:김가은

지미집 감독:김윤기 안지훈
지미집 포커스:김병곤
지미집 조리개:이정현

촬영부:조현수,김보성

스크립터:손혜인, 오유찬, 정한나
편집:이미지, 정한나
D·I / CG:이미지

인터컴:싱크온프로덕션 (변윤수,이지현)

녹음:황병준,장영재,조보문
믹스&마스터링:황병준
믹스&마스터링 스튜디오:Soundmirror Korea

작업 소개

국립극장은 더 많은 관객에게 공연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2021년부터 우수 레퍼토리 공연의 고품질 실황 영상을 제작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는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57STUDIO는 국립창극단과 국립무용단의 작품을 영상화하며, 스크립트 작성, 카메라 리허설, 공연 촬영, 음향 작업, 편집 시사 과정을 거쳐 완성도 높은 공연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이 집에서도 국립극장 작품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더 나은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Since 2021, the National Theater of Korea has launched the “National Theater Close-Up” service, which produces high-quality live performance videos of its top repertory shows and distributes them across various platforms to reach a wider audience.

57STUDIO is involved in video productions of performances by the National Changgeuk Company and the National Dance Company. The production process includes scriptwriting, camera rehearsals, performance filming, sound work, and editing reviews to ensure the highest-quality performance videos. This allows audiences to experience the emotional impact of National Theater performances from the comfort of their homes, while 57STUDIO continually strives to improve content quality.

프로젝트 내용

2019년 국립극장 초연과 예술의전당 재공연까지, 연이은 흥행으로 화제를 모은 창극 《패왕별희》가 해오름극장에서 관객들과 새롭게 만난다. 배우의 손끝으로 온 세상을 표현하는 경극, 소리에 우주를 담아내는 창극이 만나 완성된 대서사시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펼쳐진다.
《패왕별희》는 동명 경극을 원작으로, 초한전쟁에서 패하고 자결하는 영웅 항우와 연인 우희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만 경극의 대가 우싱궈가 연출을, 전천후 소리꾼 이자람이 음악을 맡고, 아카데미 미술상에 빛나는 예진텐(Tim Yip)의 화려한 의상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수천 년 전 난세 속 영웅들의 삶과 죽음, 배신과 음모, 사랑과 회한을 담은 소리가 가슴 속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오늘의 창극을 고민해 온 국립창극단의 성공적 시도이자 새로운 발견” _헤럴드경제
“경극과 창극이 한데 어우러진 완벽한 조화”_서울경제



《Farewell My Concubine》, which garnered attention for its consecutive box office successes since its premiere in 2019, returns to the new Haeoreum Grand Theater. Combining the Chinese opera, which portrays the whole world through the fingertips of actors, with changgeuk, which encapsulates the universe through sound, this production has completed an epic narrative. The sound that encompasses the lives and deaths of heroes in turbulent times, betrayals and conspiracies, love and remorse, resonates deeply. Directed by Wu Hsing-Kuo from Taiwan, with the music composed by the versatile artist Lee Ja-ram, and the costumes designed by Tim Yip, who won an Academy Art Award, create a team whose collective talents contribute to the overall excellence of the show.

출처 : 국립창극단 작품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