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소개
57STUDIO는 KF의 K-healing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예술의 긍정적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한 넌버벌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뛰어난 문화 콘텐츠를 창조하는 전문가들과 그들의 세계적인 기술력 및 장인 정신을 소개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콘텐츠 산업 인력의 노력을 조명합니다.
세 번째로, KBS 교향악단을 소개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자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리허설에 독점적으로 참관합니다. 화려한 오케스트라 공연의 이면을 보여주며, 스태프가 악기를 옮기는 작업부터 텅 빈 강당에서 피아노를 조율하는 피아노 조율사의 모습,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악기를 점검하며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까지 포착됩니다. 또한, 정명훈 지휘자가 피아니스트 게릭 올슨과 호흡을 맞추고, 관객석에서 소리를 확인하며 공연을 지휘하는 인상적인 모습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오케스트라 공연의 높은 예술성과 전문성을 강조합니다.
57STUDIO has produced non-verbal video content through KF’s K-healing project to spread a positive image of Korean culture and arts globally. This project highlights Korea’s exceptional cultural content creators, their world-class technical skills, and craftsmanship, as well as the efforts of those leading the future of the content industry.
Thirdly, we introduce the KBS Symphony Orchestra. In this segment, we exclusively attend the orchestra rehearsal led by Maestro Jung Myung-hoon. The video captures what goes on behind the scenes of a glamorous orchestra performance, from the staff moving instruments and a piano tuner adjusting a piano in an empty auditorium to orchestra members checking their instruments as they prepare for the performance. Additionally, it features Maestro Jung Myung-hoon coordinating with pianist Garrick Ohlsson and assessing the sound from the audience seats, directing the performance in an impressive manner. This showcases the high artistry and professionalism of the orchestra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