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갤러리 KUKJE GALLERY
✍️ 국제갤러리 2019
2019
Client 국제갤러리 KUKJE GALLERY
Project ✍️ 국제갤러리 2019

국제갤러리
국제갤러리 2019
2019

KUKJE GALLERY
KUKJE GALLERY 2019
2019

영상 제목 :
KUKJE GALLERY _Sungsic Moon
KUKJE GALLERY _ Haegue Yang
KUKJE GALLERY _ earthing Ugo Rondinone
KUKJE GALLERY _ Elmgreen & Dragset _ Document Film
KUKJE GALLERY _ Min Joung-Ki

작업 소개

2019년 국제 갤러리에서 진행된 전시들의 기록영상과 홍보영상을 기획, 제작하였다.

문성식, 양혜규, 우고 론디노네, 엘름그린 & 드라그셋, 민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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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KUKJE GALLERY _Beautiful. Strange. Dirty. Sungsic Moon
Director: 57STUDIO

Camera: Um, Junho

Camera team: Lee, Kyuyeon

Edi/DI: Lee, Meejee

KUKJE GALLERY _ Haegue Yang
Director: 57STUDIO

Camera: Um, Junho

Camera team: Lee, Kyuyeon

Edi/DI: Lee, Meejee

KUKJE GALLERY _ earthing Ugo Rondinone
Director: 57STUDIO

Executive Producer: MeeJee Lee

Camera: Um Junho

A. Cmera: Lee Kyu Yeon, Chang Huiyeong

Edit: MeeJee Lee

KUKJE GALLERY _ Elmgreen & Dragset _ Document Film
Client: KUKJE GALLERY

Director: 57STUDIO

Executive Producer: Lee, Mee Jee
Camera: Um, Junho

Light: Jeong, Won woo

Camera – Light team: Lee Kyuyeon, Jeong Jaeha

KUKJE GALLERY _ Min Joung-Ki
Director: 57STUDIO

Executive Producer: MeeJee Lee

Camera: Um Junho

A. Cmera: Lee Kyu Yeon

Edit: MeeJee Lee

프로젝트 내용

KUKJE GALLERY _Sungsic Moon
“늘 낮은 자세로 경험하고, 나름대로 세상을 이해하여, 이해한 만큼을 그리고자 한다.”
– 문성식

문성식의 자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초기 회화에서 벗어나 드로잉 매체에 새롭게 접근,
전통과 현재, 동양과 서양을 잇는 고유한 정체성을 추구하고자 시도하는 신작들로 구성된다.

KUKJE GALLERY _ Haegue Yang
양혜규는 흔히 연관성이 없다고 여겨지는 역사적 인물들의 발자취나 사건들을 실험적인 방법으로 읽어왔다.
이를 통해 사회적 주체, 문화, 시간이라는 개념에 다원적이고 주관적인 접근을 꾀한다.
이번 전시는 소리 나거나 움직이는 일련의 조각 연작이 다양한 감각적 요소와 조우하고 관객과 상호작용하는 상상과 연대의 장이 된다.

KUKJE GALLERY _ earthing Ugo Rondinone
“나는 마치 일기를 쓰듯 살아있는 우주를 기록한다. 지금 내가 느끼는 태양, 구름, 비, 나무, 동물, 계절, 하루, 시간, 바람, 흙, 물, 풀잎 소리, 바람 소리, 고요함 모두.”
– 우고 론디노네

작가는 지난 30여 년간 특유의 풍부한 시적 감각으로 시간의 흐름, 자연의 본질, 인간의 일상을 주조하는 애정과 상실감 그리고 해학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해석해왔다. 2015년 이후 국제갤러리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작가의 이번 전시는
인간의 경험에 깊게 관여하는 자연이라는 소재와 다양한 재료의 섬세한 물성에 대한 탐구의 결과물인 네 개의 독립된 작업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KUKJE GALLERY _ Elmgreen & Dragset _ Document Film
국제갤러리는 3월 21일부터 4월 28일까지 베를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작가 듀오 엘름그린 & 드라그셋의 개인전 《Adaptations》를 개최한다.
작가의 이번 전시는 건축, 설치, 조각,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관통하며 현대사회에 대한 화두를 제기하는 신작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엘름그린 & 드라그셋은 장소특정적 문맥을 기저에 두고 일상에 만연한 사회적 클리셰와 권력 구조의 문제를
진지하되 해학적인 시각, 미니멀리즘과 구상적인 표현방식이 교차하는 작업으로 선보이며 전세계 미술계에 그 존재를 알렸다.

KUKJE GALLERY _ Min Joung-Ki
민정기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을 현실적이면서도 인문적인 성찰의 결과로 재해석하는 작업 스타일을 구축해왔다.
그간 산세, 물세 같은 지형적 요소와 그 안에 어우러진 인간의 흔적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던 데 반해,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관심이 최근 자연에서 도심으로 옮겨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