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val Bo:m
페스티벌 봄 2014 | 오프닝_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밤 (박다함 + 루프트츠쿠)
2014
Client Festival Bo:m
Project 페스티벌 봄 2014 | 오프닝_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밤 (박다함 + 루프트츠쿠)

페스티벌 봄 2014
오프닝_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밤 – 박다함 + 루프트츠쿠
2014.3.22-4.18

Festival Bo:m 2014
Opening_THE NIGHT THAT NOTHING HAPPENS – Daham Park + LUFTZUG
2014.3.2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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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기획 및 구성: 57STUDIO
촬영: 이미지, 안재영, 강수연
편집: 이미지

작업 소개

57STUDIO는 국제다원예술축제 페스티벌 봄 2014의 공연 기록 및 하이라이트 영상을 기획·제작하였습니다. 공연 예술, 시각 예술, 음악, 미디어 아트 등 예술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다원 예술제로 자리 잡은 페스티벌 봄은 실험적인 작품들을 꾸준히 제작·소개하며,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국제 교류의 플랫폼으로 기능해 왔습니다.

2014년에는 서울, 요코하마, 부산 3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되며, 한국과 일본을 잇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57STUDIO는 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예술적 성과를 영상에 담아, 그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순간들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57STUDIO planned and produced performance recordings and highlight videos for the 2014 Festival Bo:m, an international multidisciplinary arts festival.

Festival Bo:m has established itself as a multidisciplinary arts platform encompassing performing arts, visual arts, music, and media art. The festival consistently produces and introduces experimental works, serving as a bridge between Korea and the world through international exchanges.

In 2014, the festival was held simultaneously across three cities—Seoul, Yokohama, and Busan—creating a new avenue for communication between Korea and Japan. 57STUDIO captured the festival’s diverse programs and artistic achievements, preserving its unique and innovative moments through video documentation.

Archive Note

페스티벌 봄은 매년 봄, 서울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간에서 현대 무용, 연극, 미술, 음악, 영화, 퍼포먼스 등 현대예술 전 장르 간의 상호 교류를 근간으로 매년 전 세계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다원예술축제이다. 2007년에 시작되어 제 8회째를 맞이하며 올해는 2014년 3월 14일(금)부터 4월 13일(일)까지 31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페스티벌 봄에서는 총 40여 작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노르웨이, 뉴질랜드, 독일, 루마니아, 미국, 미얀마, 벨기에, 브라질,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일본, 중국, 프랑스, 한국 등 15개국의 47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공연예술과 시각 예술, 음악, 미디어 아트 등, 예술의 전 장르를 망라하는 다원 예술제를 표방하는 페스티벌 봄은, 지금까지 수많은 실험적인 작품들을 제작하고 소개하면서,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국제 교류의 플랫폼으로 기능해 왔다.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서울/요코하마/부산 3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라는 대담한 기획에 도전하여,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올해는 2007년의 스프링웨이브 페스티벌부터 시작하여 지난 7년 간 페스티벌 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던 김성희 전 예술 감독의 뒤를 이어, 이승효 예술 감독이 취임한 이후 이루어지는 첫 축제이다. 새로운 시도와 형식 전파의 장으로서 페스티벌 봄의 역할을 잊지 않으며, 개개인의 주관이 모여서 완성되는 축제가 될것이다.

Festival Bo:m is an international festival of performing and visual arts that is multicultural as well as multigenre in nature. The interdisciplinary show encourages experimentalism and challenging performances, with a strong emphasis on innovative and avant-garde works. The annual show strives to introduce artists with diverse cultural backgrounds, especially those from Asia, on the international stage. This year, a total of 26 art exhibitions and productions of dance, drama, and music will be featured at various venues throughout Seoul March 22–April 18. Six different lectures and workshops will also be held during the month-long event.
VENUE: Doosan Art Center, Sogang Univ. Mary Hall, and five other venues
PERIOD: Mar 22–Apr 18

출처 :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DB 페스티벌 봄 2014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