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선재센터 Art Sonje Center
✍️ 프란시스 알리스
2018
Client 아트선재센터 Art Sonje Center
Project ✍️ 프란시스 알리스

아트선재센터
프란시스 알리스
2018

Art Sonje Center
Francis Alÿs
2018

작업 소개

18.08.31 ~ 18.11.04 <프란시스 알리브: 지브롤터 항해일지> 전시의 전시 티저를 기획, 제작하였다.

프란시스 알리스는 1959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1980년대 중반 멕시코시티로 이주하여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알리스는 일상에 대한 관찰과 개입을 통해 마주하게 되는 인류학적, 지정학적 문제를 작가 특유의 시적이고 상상적인 감성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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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참여작가: 프란시스 알리스
주최: 아트선재센터
기획: 김선정
후원: 매일유업(주), 벨기에대사관
Direct and Edit: 57STUDIO

프로젝트 내용

아트선재센터는 2018년 8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프란시스 알리스의 국내 첫 개인전《 지브롤터 항해일지》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쿠바의 하바나와 미국 플로리다의  키웨스트, 그리고 아프리카와 유럽 대륙 사이에 위치하는  지브롤터 해협에서 진행한 두 번의 ’다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국가의 경계와 충돌이 존재하는 지역의 지정학적  이슈에 대한 작가의 발언을 특유의 시적이고 은유적인  언어로 들려준다.

1959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1986년 멕시코대지진 이후의  복구를 위한 국제구호활동에 참가하기 위해 멕시코시티로  이주한 프란시스 알리스는
이후 멕시코시티에 정착하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멕시코와 라틴 아메리카의 도시에 대한  관찰과 근대화의 열망에 대한 간접적인 코멘트를 주로 행위를 통해 보여주었던 작가는
90년대 중반부터는 그 반경을  넓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국경과 경계의 개념을 질문하며 ’세계화’라는 구호 아래
서로에게 제도적 장벽을 치며 살아가는 동시대의  모순을 말하고 있다.

출처_아트선재센터 홈페이지